안녕하세요 모두가 알기 쉬운 소식의 안호준입니다.

요즘 주변을 보면 휴가를 많이 다녀오고 계신데요.

분명히 쉬고 왔는데, 왜 더 피곤한 건지 한 숨 쉬어본 적 다들 있으시죠?

짧은 휴가 기간 동안 무리하게 여러 일정을 소화 한 뒤 충분한 휴식 없이 바로 일을 시작했기 때문인데요.

빡빡한 휴가 일정과 흐트러진 생활리듬은 다시 일터로 나왔을 때, 쉽게 일에 집중하지 못 하는 원인이 됩니다.

이럴 땐,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20분 내외의 짧은 낮잠을 자는 게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며칠간은 일찍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는 시간은 평소대로 유지하면 흐트러진 생활리듬을 되찾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외국으로 휴가를 다녀오면,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해 설사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굶기보다는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면서 충분히 수분을 공급하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우유같은 유제품을 피하면 며칠 내로 좋아진다고 합니다.

휴가 후유증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 알아두시면, 훨씬 빨리 휴가 후유증을 극복 할 수 있으니까요.

꼭 알아두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편집/감수:정제원 박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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