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여성 취업자 수가 통계 작성 이래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남성보다 고용계약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의 비중이 높아 고용의 질은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통계청은 최근 여성 취업자 수가 남성보다 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남성과 여성 전체의 연령대 비중과 비교하면 20∼29세와 60세 이상에서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통계청은 여성 취업자의 일자리 질이 남성보다 열악하다며, 여성 10명 중 3명은 비정규직과 같은 안정성이 떨어지는 일자리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