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웹툰 속 장애인’ 모니터 결과 발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웹툰 속 장애인’ 모니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본부는 웹툰이 장애를 표현하는 것에 부정적인 것은 웹툰이 혐오표현을 즐겨 사용하는 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본부는 혐오표현을 법이나 제도로 규제하고 소수집단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2. 어린이재단, 아프리카에 학교·식수시설 건립 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프리카에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위캔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위캔 캠페인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와 식수시설을 건립하고 교과서와 교복을 제공하는 교육지원 프로그램입니다.
3. 서울시 지하철역, 시각장애인 보행권 외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서울시 내 지하철 역사에 제대로 된 점자블록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한시련은 서울시 내 지하철 역사의 점자블록은 법적 기준과 규칙 등을 준수하지 않은 채 설치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시련은 서울교통공사와 문제점들이 해결 될 수 있도록 협의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4. 서울시, 저소득 장애인 100가구 맞춤형 집수리
서울시가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구 중 100가구를 선정해 오는 11월까지 맞춤형 집수리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수리 대상 가구로 세대 주 또는 세대원이 장애등급 1~4급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가구로 동주민센터를 통해 모집했습니다.
5.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마을복지 커뮤니티센터 착공
서울 노원구가 수락산역 부근에 13억 원을 들여 마을복지 커뮤니티센터를 착공합니다. 센터는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북카페, 수다방, 지역아동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노원구청은 이달 말 공사에 들어가 올해 연말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6. 장위실버복지센터, 2017년 하계방학 특별강좌 실시
장위실버복지센터가 하계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강좌를 실시합니다. 이번 특강 강좌는 총 3개로 도심권50플러스센터와 연계한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웰다잉 교육> 등이 진행됩니다.
이 밖에 소식은 장애인신문과 웰페어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