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 ⓒ경상남도서부권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

경상남도서부권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은 홈플러스 진주점 1층에서 노인인식개선을 위한 사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에 열린 사진전은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노인보호전문기관과 노인학대 신고번호를 알려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서부권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은 “앞으로도 노인인식개선과 노인학대 발견 시 적극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계혹해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서부권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상남도로부터 아그네스복지재단이 위탁을 받아 지난 2014년 7월 진주에 개관했다. 경남서부권지역의 9개 시군(진주시, 사천시, 거창군, 남해군, 산청군, 의령군, 하동군, 함양군, 합천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노인학대와 관련된 상담 및 교육 그리고 홍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노인학대 신고·상담은 1577-1389로 24시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