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오후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 ‘고녀석 맛나겠다2’ 상영

서울역사박물관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8월~12월)에도 배리어프리 버전 영화를 상영하는 ‘토요 배리어프리 영화관’을 지속 운영한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으로 오면 배리어프리 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배리어 프리 버전 영화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음성화면해설과  한글자막을 넣어 만든 영화다.

하반기 영화는 오는 26일 ‘고녀석 맛나겠다2: 함께라서 행복해’, 다음달 23일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오는 10월 28일 ‘목소리의 형태’, 오는 11월 25일 ‘빌리 엘리어트’, 오는 12월 23일 ‘앙리앙리’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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