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화그리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서울시발달장애인훈련센터
▲ 벽화그리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서울시발달장애인훈련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벽 19면에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행사를 실시한다.

벽화는 환영의 벽 3면, 직종 형상화 벽 14면, 꿈 날개벽 1면, 마무리 벽 1면으로 구성됐고, 피치마켓과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이 참여해 그림을 그리게 된다.

25일에는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성일중학교 박광훈 교장, 고려대사회봉사단 어도선 단장, 고려대사회봉사단 박진아 대표, 피치마켓 함의영 대표 등 여러 사람이 참가한 가운데 원하는 직업을 형상화 한 ‘꿈 날개벽’을 채색했다.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이효성 센터장은 “벽화그리기를 통해 발달장애인훈련생의 정서함양과 교육환경개선을 도모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