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등급제 폐지와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외치며 지난 2012년 8월 21일 광화문 역사 지하에 자리를 잡은 농성장이 1,831일 되던 날.
 
지난 21일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장애등급제 폐지와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위한 정부의 의지를 전했고, 장애등급제폐지부양의제폐지공동행동은 환영의 뜻을 밝히며 5년간 자리한 농성장을 접었다.

웰페어뉴스에서는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박현 활동가, 장애등급제폐지부양의무제폐지광화문 공동행동 이형숙 공동집행위원장, 빈곤사회연대 김윤영 사무국장,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윤경 활동가와 함께 지난 5년간의 농성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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