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에서 밀알복지재단 정종민 경기지부장(좌측하단)과 ㈜쿠루 김태영 대표(우측하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밀알복지재단
▲ 협약식에서 밀알복지재단 정종민 경기지부장(좌측하단)과 ㈜쿠루 김태영 대표(우측하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가 에너지 수요관리 회사 ‘쿠루’ 는  1일,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쿠루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에너지나눔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에너지나눔프로젝트’는 쿠루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해 냉·난방 등 에너지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빈곤층을 지원하는 것이다.

쿠루의 에너지 수요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도 희망할 경우 에너지를 절약한 금액의 일부를 기부할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 정종민 지부장은 “여전히 냉난방설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빈곤층이 많이 있다”고 전했고, 쿠루 김태영 대표는 “쿠루와 밀알복지재단이 상호 협력해 에너지 절감비용으로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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