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신나게·행복하게'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1~1일까지 안산시 단원구 소재의 경기창작아트센터에서 1박 2일간 ‘2017년 신나게·행복하게’ 캠프를 개최했다.

장애아동 24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Healing & Arts school'라는 주제로 자연과 교감하는 즐거움, 예술 활동과 기타 외부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통한 사회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Here and now ▲숲속 감성 깨우기 ▲숲에서 만나는 나 ▲숲 속 예술 활동 등 4가지의 테마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작가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문화체험 활동 등을 통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7년 신나게·행복하게’는 연 2회 진행되며, 아산시장애인복지관 기능향상지원팀(041-545-77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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