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전북장애인재활협회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 전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전북장애인재활협회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라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전북발달센터)와 전북장애인재활협회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지난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별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서비스 의뢰 및 연계 ▲발달장애인의 권리구제 및 공공후견 등 권익옹호 활동 ▲발달장애인을 위한 복지지원 정보 제공 ▲발달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사회 홍보활동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북발달센터 박승택 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하자.”고 전했다.

한편, 전북발달센터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지난해 10월 설치돼 발달장애인을 위한 권리구제와 공공후견지원 등 권익옹호, 전 생애에 걸친 개인별지원계획과 서비스 연계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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