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알려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지역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2017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은 전국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고추라는 단일 농산품을 주제로 한 대규모 직거래 판촉행사였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가공업체와 재배기술이 뛰어난 70여개의 농가와 단체들이 품질 좋은 고추와 고춧가루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 30만 여 명의 관람객과 소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특산품 판촉에 30억 여 원의 매출과 5억 여 원의 직거래 주문을 받는 성과를 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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