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  ‘효’실천 캠페인 효행천하.ⓒ한중문화우호협회
▲ 한·중 ‘효’실천 캠페인 효행천하.ⓒ한중문화우호협회

한중문화우호협회와 북경용경협국립공원은 ‘효(孝)’를 주제로 한국과 중국의 공통문화 계승과 우호 증진을 위해 ‘제3회 효행천하 孝行天下’ 캠페인을 진행한다.

효행천하 캠페인은 자녀가 부모님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효를 실천하는 행사로 올해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해 한·중 전 국민이 참가할 수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하는 행사는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중 1군데 이상 효도 인증을 올려 ‘한중문화우호협회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 공고 글에 게시물 링크(URL)를 댓글로 남겨 참여할 수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응모방법은 자신의 계정에 효도인증 사진 또는 영상과 사진을 게시해 ‘#효행천하’,‘#한중문화우호협회’ 등 해시태그를 첨부하면 된다.

유튜브의 응모방법은 ‘효행천하, 한국의 효도 클라스’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효도 인증 영상을 올린 후, 한중문화우호협회 페이스북 공지에 댓글로 링크를 남기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11월 8일이다. 효행천하상 30명, 반포지효상 20명, 경로효친상을 선정한다.

효행천하상은 수상자의 부모님(조부모님 포함)중 한분에게 4박5일(1박 한국, 3박 중국) 북경효도여행을 지원하며, 반포지효상은 ‘효(孝)’식사권을 증정하고, 경로효친상은 매주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시상식 행사는 12월12일로 예정됐으며, 시상 특전으로는 중국 북경용경협 일대에 공모 당첨자의 작품을 전시하고, 수상자는 한중연서포터즈로 위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중문화우호협회(02-335-12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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