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시립
▲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제3회 Happy Swing 장애인 골프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골프존 카운티 안성W에서 ‘제3회 Happy Swing 장애인 골프대회’가 열린다.

Happy Swing 장애인 골프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으며, 단순 여가활동에서 벗어나 발달장애인 전문선수 육성과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대회를 통해 장애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60명의 선수가 참가신청을 했으며, 발달장애인선수 2명과 비장애인선수 2명이 4인 1팀으로 구성돼 총 15개 팀으로 18홀을 모두 라운딩하는 정식골프대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ilovenambu.or.kr) 혹은 평생학습지원팀(02-829-7120~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롯데카드, 국민은행, 서울화장품, Fruit of the Earth, 버튼코리아, 인카금융서비스, 포카리스웨트 등 12여개 업체에서 이번 대회를 후원·성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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