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참가해 소통데이를 진행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참가해 소통데이를 진행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지난 23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이 참가해 ‘소통데이’를 진행했다.

소통데이는 지역주민에게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을 알리고, 지역주민과 직접 소통을 이루기위해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소통데이 부스에 30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해 어르신을 향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적는 시간을 가졌다.

소통데이에 참가한 시민들은  “항상 웃으시고 건강하세요.”, “이제는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등과 같은 메세지를 작성했다.

또한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의 마스코트 ‘나누미인형’을 지역주민에게 선사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많은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의 뜻을 이루는 날을 보냄으로 용인시 지역주민이 한마음이 되는 뜻 깊은 축제가 되었으며, 내년 나눔워킹페스티벌을 통해 다시 한 번 지역주민과 만날 날을 기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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