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C 포티웨딩 ⓒ인구보건복지협회
▲ KAC 포티웨딩 ⓒ인구보건복지협회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한국공항공사는 결혼장려와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KAC 포티웨딩’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항결혼식을 원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식은 김포, 김해, 제주공항에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신청사유와 결혼식 주제부터 신혼여행,  셀프 결혼식 계획 등을 작성해 이메일을 통해 다음달 1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 또는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한국공항공사는 "합리적인 결혼문화가 국내 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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