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은 아홉 명의 어르신이 장수했다’는 ‘구로’ 지명의 의미를 담아 기획된 구로구의 대표적인 어르신 축제죠. 바로 <구로 건강노익장 대회>인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습니다.

고척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인 4개 부문과 단체 3개 부문으로 나눠, 팔씨름과 훌라후프 대회 등이 진행됐습니다.

구로구는 또한 이번 대회에서 건강체크 부스나 치매선별검사 등의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