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탁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인터뷰] 최종순 사무국장 /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롯데첨단소재에서 해년마다 이제 올해 1000만 원 까지 예산을 확보해 주셔서 더 많은 선수들이 여수에서만 하다가 광양 순천 구례 대전까지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로 8회 째인 어울림탁구대회는 장애인식개선과 탁구를 통한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열렸습니다.

이번 탁구대회에는 120여명이 참가해 휠체어부, 스탠딩부로 나뉘어 복식 리그전 경기로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류한주/ 롯데첨단소재사회공헌팀

"롯데첨단소재에서는 장애인어울림탁구대회를 후원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관심과 협조로 많은 선수들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적극적으로 이 대회를 후원하여 많은 장애인들의 인식 개선과 지역민들의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제8회 장애인어울림탁구대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가 되는 뜻 깊은 대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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