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주택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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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탄 주민도 채소를 가꿀  수 있는 힐링 텃밭과 장애인이나 노인들도 이용 가능한 무장애 놀이터와 운동시설을 갖춘 ‘무장애 힐링공원’이 설치된 아파트단지가 선보인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장애인이나 노인 등 입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텃밭을 가꾸고, 장애인이나 노약자도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운동시설과 놀이시설이 설치된 공공임대아파트 ‘위례 포레샤인’가 완공돼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처음으로 무장애 힐링 공원이 조성된  ‘위례 포레샤인’ 아파트단지는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관리하는 2,200세대 규모의 100% 공공임대아파트 단지로 주거약자(만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등)가구가 235세대(10.7%)로 주거약자의 거주비율이 타 단지보다 높다.

이에 따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휠체어 이용자도 가꿀 수 있는 힐링 텃밭 정원을 조성하는 한편, 장애인이나 노약자도 탈수 있는 무장애 놀이터와 노약자를 위한 운동시설을 한 공간에 모으고 이들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입주민 간의 소통과 힐링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조성했다.

2,057㎡규모의 무장애 힐링공원은 ‘서로 너니 나니 부르며 허물없이 지낸다’는 의미의  ‘너나들이 마당’으로 명명됐다.

현재 우리나라에도 장애인도 이용 가능한 무장애놀이터가 일부 도입되고 있지만 아파트 단지 안에 여가공간과 놀이공간, 운동공간을 모두 묶어 의 무장애통합공간을 조성한 것은 처음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 조경사업부 한인철 부장은 “아파트의 경우 집안에 장애인을 위한 시설물은 갖춰져 있지만 단지안 외부에 이들을 위한 시설과 공간 조성은 미흡했었다.”며  “너나들이 마당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공간을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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