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사랑나눔은 아시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선진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미라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미라는 선정된 지원자에게 진료비 본인부담금액 전액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두 기관은 아시아 청소년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상호 협조하는 것은 물론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을 비롯한 장애 아동에 대한 치료 지원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미라 주식회사 신현순 대표는 "기업이 이익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익을 통해 좋은 사업을 하고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며 나눔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변화된 자세를 강조했다. 또한 아시아사랑나눔과의 협약을 통해 복지사업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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