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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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이 ‘예원과 함께하는 웰니스 걷기대회’를 열었다.

지난 14일 계양산 둘레길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등 약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기념식, 기부금 전달, 걷기대회 페회 식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올바른 걷기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모두가 함께하는 가을 숲길 걷기축제로 참가자들은 계양산 둘레길 야외공연장에서 모여 목상동 솔밭을 경유해 샛별농장까지 이어지는 5km 코스를 함께 걸었다. 아울러 타투, 풍선나누기, 팝콘나누기, 건강검진 등 다양한 체험공간도 함께 진행됐다. 

예원 방영순 원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계기로 모두가 함께 걸으며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도움을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인천 공동모금회 신청사업 밸런스워킹 PT 프로그램으로 인천시의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양경찰서, 계산119안전센터, 계양구자원봉사센터, kt그룹 희망나눔재단, 검단탑병원, 우성건설,BIE, 한국토탈공예디자인협회, 보따리닷컴, 밸런스워킹 Pt 평생교육원, 코너스톤 S.H, 계양계산풀잎문화센터, 한국희망집짓기운동본부, 행복뭉치, 송내사랑의교회, 평안교회, 부평중학교, 인천예일고등학교,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임학중학교 등의 도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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