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지적 발달장애인 농구리그가 출범했습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두 달여간 성남과 군포에서 진행 됩니다.

전국에서 13개 팀이 참가한 이번 지적 발달장애인 농구리그는 권역별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 돼 오는 12월 1, 2위 팀이 챔피온 결정전을 치르게 됩니다.

이번 리그는 성남시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가 주최하고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과 군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최합니다.

한편, 복지TV는 이번 리그를 복지TV뉴스와 인터넷 신문인 웰페어뉴스를 통해 계속해서 경기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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