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17년 서울시 중증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지원사업인 ‘찾아가는 동료상담’을 위해 동료 상담가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서울과 강북구에 거주하는 전 장애영역 1~6등급 등록 장애인으로 동료 상담가 양성교육 기초·심화과정 수료자를 모집하며, 다른 기관에서 진행한 동료 상담가 양성교육 기초·심화과정 수료증도 인정한다.

동료 상담가 모집인원은 1명이고, 월 6건의 상담일지를 사업담당자에게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료상담 건당 2 만 원씩, 2개월 동안 매월 12만 원이 지급되며, 구비서류는 동료 상담가 양성교육 기초·심화 수료증,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이 있다.

동료 상담가로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방문 또는 홈페이지(kbcil.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고,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신청서와 복지카드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02-908-77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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