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위해 민관협의체가 1차 회의를 열고 부양의무자 기준 제도 개선 운영 전반 사안과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26일 서울역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장애·빈곤단체 위원 4명,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위원 3명, 전문가 위원 6명으로 구성돼 총 13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 날 회의는 민관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공유하고, 운영 전반 사안과 향후 일정을 간략하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민관협의체 2차 회의는 11월 중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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