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서는 기아자동차와 함께 가을철 특별한 나들이를 다녀왔다.

기아자동차 양재점 직원 6명과 30명의 취약노인은 가을 정취를 느끼기 위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강 시민공원을 찾았다.

이날 나들이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유람선 관람 등이 진행돼 짧지만 알찬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윤민 사원(30)은 “아름다운 취지로 시작된 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도 하며 말씀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가 더 많았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아자동차 양재점은 남은 하반기동안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함께하며 송년행사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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