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계가 서울시측에 안정된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 보다 명확한 세부 사업과 예산 확대 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가운데, 서울시가 일부 주장들에 대해서 긍정적 답변을 내놨습니다.

우선 장애계가 서울시에 요구한 내용은 내년도 서울시 중증장애인 예산 보장과 사회서비스공단 추진,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중단입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개인예산제도 시범사업 진행중단과 사회서비스공단 설립 뒤, 사회서비스노동자에 제대로 된 일자리 제공 등에 대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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