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간담회와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교육사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 기업간담회와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교육사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는 기업의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신뢰받는 센터로 정착하기 위해 ‘2017년 하반기 맞춤훈련 기업·인사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달 30일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열린 간담회는 올해 하반기 맞춤훈련을 실시한 기업과 실시예정 기업 인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기존 맞춤훈련 안내와 향후 컨소시엄 맞춤훈련 발전방향, 운영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이후 컨소시엄 참여 사업체 인사 관계자들 사이 장애인 고용 경험과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한 전파교육도 실시했다.

서울맞춤훈련센터 박재술 센터장은 “장애인고용 기업 욕구를 반영해 전문기술과 교양교육을 제공하고, 훈련생에게는 장애유형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 있는 인력으로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맞춤센터는 지난 2014년 9월 서울에 설치돼 훈련 직종의 가변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의 현장 전문가 등을 외래 강사로 활용했고, 인성과 사회성 훈련 등 맞춤훈련을 같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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