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I got everything 정부대전청사점 전경 ⓒ한국장애인개발원  
▲ 카페 ‘I got everything 정부대전청사점 전경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증 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아이갓에브리씽)’을 대전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한국장애인개발원과 대전청사관리소는 카페 I got everything 개소식을 오는13일 오후 4시 청사 1동 1층 열린만남터에서 개최한다.

개소식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 황화성 원장, 대전청사관리소 허만영 소장을 비롯한 대전지역 장애계단체 및 장애인 당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I got everything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추진하는 브랜드 카페다. 장애인 카페로는 처음으로 고품질 원두를 사용한 커피,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인테리어 등의 표준화를 모든 매장에 적용했다.

전국 열다섯 번째로 개소하는 정부대전청사점은 대전 1호이면서 정부청사로서는 정부세종청사점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대전청사 1동 1층 열린만남터 내 약 35평 규모로 들어서는 I got everything 정부대전청사점은 전국 15개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로 운영된다.

이번 카페 개소와 관련해 대전청사관리소는 카페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카페 인테리어, 시설 설치 및 표준화 장비비를 지원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천성보호작업장이 위탁운영하며, 이곳 카페에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6명이 바리스타로 채용돼 하루 5시간 내외로 교대 근무한다. 카페는 공휴일을 제외한 날에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