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사례발표회가 끝난 뒤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제주특별자지도장애인종합복지관  
▲ 연말사례발표회가 끝난 뒤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제주특별자지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오전 10시에 2017 장애가정청소년 ‘성장-mentoring(멘토링)’ 연말사례발표회를 제주 퍼시픽호텔에서 열었다.

한편 멘토링 사업은 우정사업본부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장애가정 청소년의 학습과 건강관리가 주1회 2시간씩 가정방문 형식으로 총26회 지원된다.

또한 4회에 걸쳐 문화체험과 함께 멘토와 멘티의 1박2일 캠프, 연말사례발표회, 멘토간담회, 부모간담회, 우체국 매칭입금 등이 지원된다.

연말사례발표회에는 멘티와 멘토, 멘티 가족 등 총 50명이 참석해 우수멘토·멘티 시상, 멘토 수료증 수여, 멘토 소감문 발표, 영상감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소감문을 발표한 멘티 대표는 “멘토링을 통해 친구같은 선생님을 만나서 좋았고, 멘토 선생님이 졸업을 하게 돼서 헤어져야 하는 게 너무 아쉽다. 내년에도 멘토링을 지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우수 멘토로 상을 받은 멘토 ㄱ 씨는 “지난 9개월은 저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고, 멘티에게 배운 것이 더 많은 시간이었다. 그래서 멘티와의 끝이 더 소중하고 아쉽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성장-mentoring’ 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당당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