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진행된 유라시아 포럼에 참여한 사회복지전문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 지난 9일 진행된 유라시아 포럼에 참여한 사회복지전문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이하 한사협)는 한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 국가의 사회복지 동향을 파악하고, 유라시아 지역 내 사회복지 전문가 사이 교류활동을 통해 국내 사회복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11회 2017 유라시아 포럼’을 진행했다.

지난 9일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진행한 포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후원으로 이뤄졌고, 러시아사회복지사협회 안토니나 다시키나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러시아 사회복지전문가와 한국 사회복지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국가와 NGO의 협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포럼은 중앙대학교 김연명 교수의 ‘문재인정부의 복지정책과 방향’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이 마련됐다.

이어 러시아사회복지사협회 안토니나 다시키나회장을 포함한 러시아 사회복지전문가들과 한국 사회복지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통해 양국 사회복지제도와 공공·민간 부문의 협력 양상을 이해하고,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한사협은 러시아사회복지전문가와 한국의 공공·민간 사회복지영역을 접하기 위해 한국의 사회복지시설과 서울 시청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사협 오승환 회장은 “다양한 국민욕구를 수용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민·관 협력이 필요.”라며, “이 포럼이 향후 발전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한국과 러시아 양국의 사회복지제도를 이해하고 상호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러시아사회복지사협회 안토니나 다시키나 회장은 “이번 포럼의 주제는 러시아에 있어서 새롭고 복잡하지만, 한국의 사회복지전문가들과 ‘국가와 NGO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기대한다.” 며 “준비해준 훌륭한 프로그램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유라시아 포럼은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했고, 한국과 러시아에서 격년제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