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회에 자폐성장애에 대한 사회의 낙인을 제고하고 긍정적 인식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던 ‘제1회 자폐성장애 이해향상 UCC공모전’의 시상식이 지난 21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함께웃는재단에서 진행됐다.

대상에는 이윤희 씨의 작품인 ‘오빠의 등굣길’이 선정됐다. 자폐성장애 학생이 등굣길을 통해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자폐아를 바라보는 자연스럽고 적절한 시각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래는 해당 영상이다.

수상작 7편은 함께웃는재단 홈페이지(www.smiletogether.or.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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