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남구문화공감센터는 지난 29일 진행된 ‘제91회 점자의 날 기념식 및 송암점자도서관 개관식’에서 시각장애인에 흰 지팡이를 전달했다.

인천남구문화공감센터는 매년 ‘흰 지팡이의 날’인 10월 15일에 지역 내 시각장애인에게 흰 지팡이를 지원하고 있다.

인천남구문화공감센터 관계자는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필요한 보조기기.”라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흰 지팡이 보급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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