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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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익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8일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운겨울 건강하세요, 특별하고 행복한 밥상(이하 행복한 밥상)을 진행했다.

행복한 밥상은 겨울청 영양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노인을 위해 특별한 식사를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코익 임직원들은 재료 손질부터 배식, 설거지 등을 담당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은 “해마다 계속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코익에게 감사하다.”며 “특히 추운 겨울철 노인의 건강문제가 염려되고 있는데 온정의 손길로 인해 노인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선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익은 지난 1992년 설립된 해외 향수 유통기업으로, 5년 동안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탄 나르기, 화장품 기부, 김장행사, 다문화이주여성을 위한 도시락 배달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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