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이하 전북사회복지사협회)는 전북지역의 사회복지사 간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마련하고, 사회복지사 개인의 성장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17 전북사회복지사 힐링톡!톡!’을 진행했다.

지난달 30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진행된 행사는 전북지역 사회복지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사가 현장에서 겪는 고민, 애환, 보람된 순간을 공유하는 힐링톡! 현장의 소리, 가수 박강수의 공연, 김창옥아카데미 김창옥 대표의 강의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전북사회복지사협회 배인재 회장은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어울려 우애와 연대의 마음을 나누고 다시 한해를 힘 있게 준비할 수 있는 귀한 자리를 지원해 준 전라북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북사회복지사협회는 ‘힘 있는 협회, 존중받는 사회복지사, 혁신적인 사회복지현장.’이라는 표어로 사회복지사 곁에 든든한 동반자로써 함께 걸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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