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복지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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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 오제세 의원, 정춘숙 의원은 ‘100만 사회복지사 시대, 전환점을 모색하다’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사 자격제도 개편 토론회’를 열었다.

지난달 30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진행된 토론회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사회복지현장 종사자가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진행한 이화여자대학교 노충래 교수는 “사회복지사의 자격제도는 사회적 승인과 전문성 발달에 필수 요소.”라며 “자격소시자 과잉 공급과 전문성 확보의 문제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사회복지사 자격제도 강화와 개편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노 교수는 자격제도 강화 방안으로 ▲자격증 필수 및 선택 교과목 확대 ▲현장 실습시간 확대 등을 제언했다.

이어 그는 자격제도 개편방안으로 “사회복지 2차 현장으로 불리는 정신건강, 의료, 학교 등 특별영역을 사회복지사업법에 규정함으로 전문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국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전문사회복지사 도입을 제안했다.

주제발표 후 이뤄진 종합토론으로 동국대학교 사회학과 김형용 교수, 수원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진석범 교수, 백석예술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임경선 교수, 한양사이버대학교 구혜영 교수, 화원종합사회복지관 김영화 관장,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과 황승현 과장이 참여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은 “토론회를 통해 ‘자격제도 강화’라는 합의점을 도출했으며, 앞으로 특정영역 사회복지사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보건복지부, 국회와 함께 협력하겠다.”며 “사회복지사 전문성에 대한 대중인식을 향상시키고, 국민들이 양질의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