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 사회복지관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하는 ‘2017 복지허브화 「동의보감」축제’를 30일 오후 2시 시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행사는 복지전달체계 개편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형 복지 허브화 사업인“동의보감축제”를 통해 복지업무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과 의료분야와의 협업체계 구축 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INT: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이번 복지허브화 축제가 실질적인 민관 협력을 더 강화하고 시민에게 좋은 복지 정책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체계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사회복지공무원과 사회복지관 임직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자들과 함께 하는‘도전 복지 골든벨’을 통해 복지 분야에 관한 지식을 공유했으며, 복지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지역복지 분야에 대한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실질적인 민관협력이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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