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컬링협회와 금성침대는 지난 5일 금성침대 본사에서 동계패럴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성침대는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후원금과 침대용품을 전달하고, ‘2017 금성침대배 휠체어컬링 전국 오픈대회’의 후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금성침대 고중환 대표이사는 “휠체어컬링 선수들에게 조그마한 힘을 보태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동계패럴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최종길 회장은 “금성침대의 후원으로 동계패럴림픽을 대비해 휠체어컬링을 국내·외에 더 알릴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답했다.
하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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