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는 지난 13일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는 겨울철 취약계층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복지관은 후원금을 재가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프로그램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는 “동절기에 접어들며 취약가구나 복지관 이용인에게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추운겨울을 잘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윤창노 관장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여러분 덕분에 복지관 이용인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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