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소식입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2017년도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됐으며, 한 해 동안 장애인식개선·사회통합·통합교육 분야에서 장애인먼저실천운동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상에는 KT한국통신이 차지했으며, KT는 그동안 노사가 베트남 다문화가정지원 세계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약자에 대한 기업의 사회 책임과 나눔활동을 전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복지TV회장상에는 경상남도 남해군 박영일 군수, 코레일 서울본부 하주영 당무역장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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