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삼남석유화학여수공장과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이 힘을 합쳤습니다.

삼남석유화학은 장애인 직업훈련프로그램과 푸드트럭에 3천6백만 원을 후원 함으로써 여수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은 쌍봉종합복지관에서 바리스타, 창업교육 등 다양한 훈련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삼남석유화학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작게나마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자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장애인 고용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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