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가 휠체어컬링을 체험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가 휠체어컬링을 체험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는 평창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 12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대한민국 패럴림픽 훈련장을 방문해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과 대한장애인컬링협회장을 만났다.

최 대사는 한국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과 함께 빙상장에서 휠체어컬링을 체험하고, 비장애인과 장애인 선수에 대한 호주 정부의 재정지원 체계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 대사는 “호주는 매우 포괄적이고 개발적인 사회이며, 모든 사회 구성원들의 꿈은 물론 활발하고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지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호주는 2018 평창 패럴림픽에 장애인 스노보드와 알파인 스키 등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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