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행동이 지난 18일 서울시청 앞에서 쪽방의 열악한 주거 현실을 보여주는 퍼포먼스 ‘쪽방의 하루’를 진행했다.
퍼포먼스 ‘쪽방의 하루’는 한 평(3.3㎡) 넓이의 쪽방 도면 5장 위 5명의 사람들이 보내는 쪽방의 하루를 보여준다. 이 퍼포먼스는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정부의 대책 촉구를 위해 마련됐다.
홈리스행동의 추모제 기획단은 18일의 퍼포먼스를 쪽방의 주거 현실과 대책을 요구하는 영상으로 제작하여 오는 22일 추모제 당일 유튜브, SNS(사회서비스관계망) 등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강지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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