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에 발생한 포항지진의 피해복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연탄나눔에는 포스코건설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포항지역 저소득층 17가구에게 5천장이 전달됐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지진 피해가 완벽히 복구되지 않은 상황에서 포항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연탄나눔을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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