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금 전달식 ⓒ현대자동차
▲ 성금 전달식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와 전국의 현대자동차 정비가맹점인 블루핸즈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자동차 이진주 서비스운영실 ▲블루핸즈 박정규 지원팀장 ▲현대정비가맹점 협동조합연합회 윤용진 회장 ▲현대정비가맹점협동조합연합회 박민수 부회장 ▲전국현대자동차종합블루핸즈정비가맹점연합회 권혁동 회장 ▲전국현대자동차종합블루핸즈정비가맹점연합회 황인환 부회장 ▲서울 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와 정비가맹점 블루핸즈는 지난해 12월 13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착한 프랜차이즈’에 가입하고, 전국 1,400여개 블루핸즈 가맹점이 함께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협약식을 맺었다. 현재 229개의 가맹점이 함께하고 있으며 이 날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이진주 서비스운영실장은 "전국의 블루핸즈가 나눔으로 함께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더 많은 블루핸즈가 ‘착한 정비 가맹점’에 가입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처장은 “이번 현대자동차와 정비가맹점인 블루핸즈의 전달식은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퍼뜨리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많은 사람들이 착한가게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전달식을 통해 모금된 정성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자동차와 정비가맹점인 블루핸즈는 작년 협약식과 동시에 전달한 기부금으로 한국생활안전연합회를 통해 아동 교통 안전 지원사업을 진행했으며, 노인 안전을 위한 실버카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 300명에게 실버카를 지원했다.

현대자동차 정비가맹점인 블루핸즈는 차량을 직접 인수해 수리 뒤 다시 가져다주는 홈투홈 서비스(home to home service) 등을 제공하는 현대자동차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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