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한전KPS(사장 정의헌)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한전 KPS 정의헌 사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한전KPS(사장 정의헌)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한전 KPS 정의헌 사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한전KPS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희망터전 만들기 캠페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전KPS 두 기관이 아동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의 쾌적한 주거 환경 마련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3억7,600만 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올 한 해 동안 희망터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한 전국 60개의 한전KPS 사업소에서 모금된 것으로, 이번 후원금을 통해 전국 156곳의 아동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보수할 계획이며 필요한 물품도 제공한다고 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지난 8년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한전KPS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전KPS 정의헌 사장은 “희망터전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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