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화가 충북에 도착했습니다. 충북도민의 환영을 받으며 따뜻한 성화가 충청북도를 순회하고 있습니다.

2018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충청북도 오송역에 도착해 청주와 진천, 충주 등 6개 권역 387.7km 코스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충북도청 광장에 도달한 성화봉송은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세계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한편, 충북 일정을 마친 성화는 경상북도와 서울 등을 거쳐 올림픽 개막 당일 강원도 평창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