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조성철 이사장. ⓒ한국사회복지공제회
▲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조성철 이사장.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안녕하십니까,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조성철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지나고 희망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 한 해도 국가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고해주신 사회복지실천가 여러분, 특히 사회복지실천가의 권리이행을 위한 공제사업에 적극 동참해주신 여러 기관장과 실천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각 정부부처는 앞 다투어 뉴스나 신문지면을 통해 새로운 복지정책을 홍보합니다. 유난히 힘들었던 어제는 잊고 새로운 오늘을 위하여 희망을 가지자는 의미일겁니다.

올해에는 부디 현 정부의 기조처럼 ‘사람 중심의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소외되거나 억울하지 않고,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반드시 주어지는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국가를 대신하여 공익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실천가의 처우와 근로여건은 크게 향상되어야 합니다.

2018년에도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각계각층의 여러분과 더불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새로운 시도를 꿈꾸며 나아가겠습니다. 무술년 새해,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사회복지실천가의 권익을 당당하게 실현시킬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하시는 일 모두 건승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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