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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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장애인 문화예술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지난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잔행된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산업체 재직자 위탁교육과 장애인 문화예술의 국제교류, 해외진출을 위한 외국어 교육 등 발전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신종호 이사장은 “시대와 장소, 분야를 불문하고 발전은 인재로부터 시작되고, 인재를 만드는 것은 교육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인력 육성이 탄력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장애인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장애인 예술활동 창작공간, 국·내외 교류, 교육 등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004년 개교했으며,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교육 플랫폼을 도입하는 등 혁신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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