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라쉬, 성화봉송 통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 개최와 친환경 올림픽 응원

▲ ⓒ한국 코카-콜라
▲ ⓒ한국 코카-콜라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로 유명한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지난 6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경기도 용인에서 성화봉송의 시간을 가졌다.

타일러 라쉬는 용인 지역 성화봉송에 나서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응원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적인 매력을 발산해온 타일러 라쉬는 세계자연기금(WWF)의 홍보대사로, 코카-콜라와 함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성공적인 환경 올림픽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달렸다.

타일러 라쉬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성공적인 친환경 올림픽으로 이뤄져 전 세계인이 깨끗하고 맑은 환경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늘의 짜릿한 성화봉송이 친환경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2018 평창에서 세계인이 다 함께 짜릿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017년 11월 1일부터 10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약 한 달간의 여정을 남겨두고 있다. 첫 주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유영 ▲무한도전 ▲수지 ▲화제인물 조기성 ▲가수 임슬옹 ▲가수 소유 ▲배우 이광수 ▲마술사 김현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49㎏ 이하급 금메달리스트 김소희 ▲모델 강승현 등과 코카-콜라가 대한민국의 짜릿한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선정한 그룹성화봉송주자인 ▲축구해설위원 차두리-가수 신영록 ▲조세현작가-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물들여 나가고 있다.

오는 8일 성남에서는 배우 서강준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공명·이태환·강태오·유일)가 단체로 성화봉송에 나서며,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짜릿한 여정 ‘저니 카풀(Journey Carpool)’의 드라이버로 활약 중인 김신영도 희망의 불꽃 릴레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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