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의 자립생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 강화를 목표로

(사)스파인2000이 다음달 6일부터 3월 6일까지 5차례에 걸쳐 장애인 자립생활활성화를 위한 자조모임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파인2000이 진행하는 장애인 자립생활활성화를 위한 모임은 개인사정 등으로 인해 오랫동안 시설에서 생활했거나 배움의 때를 놓친 장애인들을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각 지역의 IL센터(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과 이용장애인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자립생활은 ▲2월 6일 성동IL센터 (서울시 성동구) ▲2월 13일 이음IL센터 (서울시 영등포구) ▲2월 20일 부산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2월 27일 은평IL센터 (서울시 은평구) ▲3월 6일 구로IL센터 (서울시 구로구) 일정으로 총 5회로 계획돼있다.

자세한 사항은 스파인2000 전화(02)309-5181)나 홈페이지(www.spine2000.org)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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