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도서공유캠페인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에 질 높은 도서 제공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다음 달 28일까지 2018 도서공유캠페인 ‘지혜의 숲을 채워주세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지혜의 숲 캠페인 포스터.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 지혜의 숲 캠페인 포스터.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2018 도서공유캠페인 ‘지혜의 숲을 채워주세요’는 개인과 기업, 단체에서 읽지 않는 책을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 기증해 지역사회 노년층에게 지식을 나누는 캠페인이다. 기증된 책은 복지관의 노인을 위한 독서공간인 ‘지혜의 숲’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 기증 방법은 복지관 사무실에 방문기증이나 배송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복지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인식을 지역사회에 확산시켜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

캠페인 참여는 다음달 28일까지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전화(070-7510-3028)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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